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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장라면 신라면 건면

by 아임그로우밍 2020. 12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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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장라면 신라면 건면


밥이 싫을 때는 면요리가 당기죠~

 

라면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죠

 

레시피대로 그대로 먹는 방법

 

기호에 맞춰서 더 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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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 매장쪽에 한쪽이 다 라면으로 진열될 정도로 라면의 인기는 정말 식을 줄 모릅니다.

이번 병으로 인해서 봉지라면의 매출은 더 급상 했다고 합니다 

그 이유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가정에서 봉지라면을 끓여서 드시는 일이 높아졌기 때문이죠

그래서 5개 또는 6개 또는 4개씩 묶음포장으로 구매를 많이들 합니다~

 

라면의 변신은 무한하지만 맛도 정말 끝내주고~

누군지 몰라도.. 정말..라면을 끊임없이 개발하시는 개발자 분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합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라면에 대가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신라면 ^^

농심이 라면은 참 잘 만드는것 같아요.

다른 브랜드도 많이 있어서 취향들이 다 다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 

 

 

 

해장으로 먹어야 하는데 기름이 적고 느끼하지 않는 건면을 선택했습니다 건면 말만 들어도 이미 면에 기름이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을 딱 하게 되죠?^^

 

 

살짝 물방울이 묻어 보이는건 제 손에 물기가 있어서 면 잡다가 묻은 물이니 놀라지 마세요 ^^

저도 사진찍고 지금에서야 확인을 했네요.. 이게 뭐지..ㅎㅎ^^

역시 면은 얇고 기름이 없는 건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은.. 좀 작은 느낌이 들었어요.. 

그냥 느낌이니깐

 

 

라면을 여러개 먹어봤지만 포스팅한다고 해서 더욱 세심하게 보게 되네요~~

 

 

면과 건더니 분말스프 그리고 야채 조미유 

야채 조미유^^ 혹시 정말 더 담백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야채 조미유를 생략해도 될 것 같아요 ^^

 

 

레시피대로 따라서 한번 해보겠습니다~~^^

레시피대로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고 이렇게 맛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설문지를 조사해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얼핏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~

그러니 오늘은 그 레시피 대로 한번 끓여봐서 제대로 된 원조 라면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^^

 

 

조리 시 같이 넣으라는 야채 조미유를 함께 넣었습니다.

신라면의 특징을 찾으라면 저는 표고버섯인것 같습니다 ^^

신라면에는 유일하게 표고버섯이 있더라구요 ^^ 그래서 건강에도 맛에도 한층 더 풍미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^^

 

 

 

끓은 물에 라면을 살짝 저어서 풀어주는 과정인데요.

이왕이면 좀 30초~1분 있다가 풀어주는걸 권장합니다 바로 하니깐 안되더라고요 ^^

면이 물에 닿아서 좀 풀어질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^^

 

열심히 맛있게 끓여지고 있는 라면~~

시간대로 저는 타임까지 맞춰서 끓이고 있습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 

약 2분~3분정도에 저는 이제 면을 들어 올려주고 내려주면서 공기를 좀 넣어줬어요~~^^

예전에는 그냥 냅뒀는데 이렇게 먹어야 면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해서.. 한 번씩 해줍니다..

더 맛있어져라 ^^ 이런 마음으로 ^^

 

여기서 잠깐.. 나트륨과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~~

 

 

칼로리가 350kcal 일단 다른 기존의 라면보다는 높지 않았습니다.

그리고 맛있는거 먹을 때는 0칼로리라고 하지만 그건 기분이고 남는 건 확실하게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칼로리도 줄이고 지방도 좀 줄어들고 맛있고 깔끔하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~~^^

 

칼로리는 정말 좋은데 나트륨은~~~^^

스프에 나트륨이 첨가되어 있으니깐 수프의 양은 기호에 맞춰서 줄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^^

대신 매운걸 더 선택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넣고 스프는 2/3만 넣으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^^

 

 

 

 

 

오리지널로 끓인 신라면 건면 ^^

깔끔하죠 ^^

 

 

 

 

지금부터는

해장라면 신라면 건면

 

 

 

저는 파와 콩나물을 넣도록 하겠습니다.

파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파입니다 ^^

파를 많이 사 놓고..어디 심을 때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하고 때로는 버리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 

저는 이렇게 미리 씻어서 물기를 빼서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필요시 바로 사용해서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^^

 

 

 

 

끓은 물에 라면을 넣고 콩나물과 파를 넣고 수프와 건더기 조미유까지 다 넣었습니다 ~~

콩나물을 끓인 물에 넣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^^

찬물에 끓일경우에는 처음부터 찬물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이셔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.

끓은 물에는 콩나물은 상관이 없습니다^^

 

 

 

 

잘 저어주면서 맛있게 익으라고 또 속으로 주문합니다 ^^

해장라면으로 속이 시원해질 것 같은 콩나물~~^^

다른 여러가지 넣는 것보다는 깔끔한 맛을 유지하되 속을 편하게 해주는 콩나물을 넣었어요 ^^

 

 

냄비에서 끓여지고 있는 해장라면 ^^

콩나물도 무르지 않고 씹기 딱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^^

 

 

 

#해장라면 #신라면건면  #해장라면 신라면 건면

 

 

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^^

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는 라면이지만 어떤 걸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죠 ^^

그렇다고 크게 맛을 바꾸지 않고 저는 소소하게 콩나물과 파 정도만 더 첨가해봤습니다.~~

 

 

국물이 필요한 계절이고 속이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데 라면과 함께 밥 말아먹어도 되고 그냥 라면만 먹어도 좋은 지금 든든하게 드시고 속도 달래시면 좋을 것 같아요 ^^

이렇게 해장라면을 끓였는데 해장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.. 정말 ㅜ.ㅜ 음~~~ 음~~^^

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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